포미닛 해체에 남지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지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미닛 데뷔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6일 "멤버 4인과 함께 재계약과 관련해 오랜 논의를 거쳤고, 심사숙고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남지현은 “7년전오늘..참 많이@떨렸던 ...그때 참 어렸었는데~~ 하하 시간참빠르네..^^좋은하루.!”라고 전했다.
이어 “또 보자 고 인사하면서도. 기약할수없단것에 미안하구. 고마워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포미닛은 2009년 6월 15일 디지털 싱글 앨범 'Hot Issue'로 데뷔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