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종영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재석과 유희열이 진행자로 나선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슈가맨'은 내달 22일을 마지막 녹화로 7월 종영이 경정된 상태다. 이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담당하고 있는 윤현준 CP는 "종영을 앞두고 매회 특집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대별 나만의 슈가맨 특집, 최강 레전드 듀오를 통해 총 7팀의 슈가맨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7월 5일(화) 방송은 '최강 레전드 듀오' 특집으로 7월 12일(화)에는 '슈가맨 그 이후'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