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우상호 페이스북 프로필>

우상호 특권 내려놓기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에서 특권 내려놓기에 대해 언급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특권 내려놓기가 주요 이슈가 되어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 3당 원내대표가 상당히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장 직속의 특권 내려놓기 위원회를 만들어 거기에서 지금 문제제기된 것들만이 아니라, 외부인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전체를 다 스크린하고 실제로 필요 없는 것이 무엇인지 종합검토한다”고 말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국회의 권능상 유지해야할 것과 버려야할 것을 구분되면 다시 3당 원내대표가 그것을 스크린해서 법제화할 것은 같이 법제화하기로 약속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