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창업 프랜차이즈 업체 육감만족은 본사 직영공장에서 대량 생산한 육수를 각 가맹점에 납품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업체에 따르면 육수는 청결과 위생관리를 중요하게 여겨 생산하며 직영공장에서 가맹점으로 곧바로 납품하는 만큼 원가 절감과 잦은 육수 교체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변함없는 맛을 유지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고, 경험이 없는 초보 가맹 창업자들에게도 매장을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육감만족은 체계적인 족발창업 가맹점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 과정은 예비 가맹점주의 희망 지역 상권조사 후 점포 협의•계약, 본사와 가맹 계약 순으로 이뤄진다.

이 후 인테리어, 주방 및 매장 관리 교육, 시설 허가 및 영업신고, 설비•초도 물품 입고 등이 이뤄지며 오픈 후에도 4일간 2인 1조로 본사에서 매장 관리, 조리 재교육과 같은 사후관리로 본사의 운영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다.

한편, 육감만족은 7월 신 메뉴로 육감파족과 부산식 냉채면족을 출시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