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룸' 공유 출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 뉴스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뉴스룸의 반가운 손님은 겸손함도 매력적인, '공유하고 싶은 남자' 배우 #공유 씨입니다.”라고 전했다.
배우 공유는 '부산행' 영화 홍보와 관련해 21일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청춘스타 같은 이미지 외에 이제 청춘스타라고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왜 웃으십니까? 아무튼 그렇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공유는 “저는 서른여덟입니다”라며 “아직 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고요. 네 근데 저렇게 말씀해 주신 건 전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긴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공유는 “스스로 정해놓는 선입견이나 고정관념들이 더 많아 지는 것 같아서 그게 두렵습니다”라고 전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