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한인텔, 안드로이드 앱 리뉴얼 오픈

옐로모바일의 옐로트래블랩스 한인텔(대표 오현석)은 자사 서비스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앱)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시킨 업데이트가 반영돼 새롭게 출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7월달 기준으로 5만여 건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한인텔 안드로이드 앱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한인민박의 상품확인과 예약까지 진행 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됐다.

특히, 이번 안드로이드 앱 업데이트의 경우 앱 출시 이후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UX와 사용자 중심의 UI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업데이트 중 기존의 복잡했던 예약페이지와 상품리스트를 간편하게 변경한 것을 비롯해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의 숙소를 쉽게 찾고 예약할 수 있게 계선되었다. 특히. 객실형태를 사용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집 전체, 개인, 다인실 구분과 자주 사용하는 마이페이지를 전면에 배치 편의성을 강화했다.

한일텔 마케팅 강상윤 팀장은 “이번 안드로리드 앱 업데이트의 경우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이 좀더 쉽게 이용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행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종합 여행 정보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인텔은 뉴욕, LA, 유럽, 홍콩 등 전 세계 60개국, 400개의 한인 게스트하우스, 한인민박을 여행자들에게 연결해 주는, 가장 신뢰 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로 지난 2013년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인텔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