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폭염특보지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다.
폭염특보 발표구역의 일부지점 기온예보는 특보기준보다 낮을 수 있다.
기상청은 5일 4시 발표를 통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를 발령해 눈길을 모았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하기 바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고온으로 인하여 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