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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영표, 한국-피지 축구 예언? "예상 적중"

발행일 : 2016-08-05 10:34:40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이영표는 지난 4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아재, 아재, 내가 아재?!'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이영표는 '리우올림픽' 축구 중계 해설위원을 맡았다며 “피지는 3~5골차로 화끈하게 이길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오전 8시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서 열린 피지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1차전서 류승우의 해트트릭과 권창훈, 석현준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8-0 대승을 거뒀다.

또 이영표는 축구계의 악동 이천수에 대해 "천수를 처음 봤을 때는 좀 놀랐다", "처음 온 날 천수가 밥을 먹다가 선배들 앞에서 '일본 올림픽 팀에도 지냐. 내가 있었으면 이겼다'고 말했다. 내가 생각하는 그 기준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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