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진국이 KBS 일일 드라마 ‘여자의 비밀’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24시간 수육국밥 전문점인 더진국은 KBS 일일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여자 주인공 소이현의 알바 장소로 매장을 배치해 최근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여자의 비밀은 지난 2일 27회 방송분 기준 19.7% (TNMS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더진국 본사 (주)섬김과 나눔 마케팅 관계자는 “국밥 브랜드지만 전반적인 인테리어 분위기가 카페처럼 모던한 디자인을 갖춘 점이 시청자들로부터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 2TV 일일저녁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