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주년을 맞아 AOA가 완전체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데뷔 4주년을 맞아 완전체인 8인조 단체 사진과 함께 정성스런 손 편지를 공개했다.
지민은 “언제나 한결같이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항상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찬미는 “4년, 길게 느낄 수도 있고 짧게 느낄 수도 있지만 엘비스들이 준 사랑, 관심, 믿음 다 보답할 수 있을 때까지 좋은 노래, 멋진 춤 보여드릴게요”라고 밝혔다.
AOA는 지난 3일 일본에서 다섯 번째 싱글 ‘굿 럭(Good Luck)’을 발매했으며 오리콘 일간차트(8일 오전 기준)에서 1위를 차지했다.
AOA는 올해 4월 네 번째 싱글 ‘사랑을 주세요(愛をちょうだい) feat. TAKANORI NISHIKAWA(T.M. Revolution)’로 오리콘 일간차트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