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티지데코가 트렌드 세터들의 핫플레이스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SOHO거리로 이전 오픈했다. 판교 SOHO점의 ‘마이시그니처존(MY SIGNATURE ZONE)’에는 킨포크 리빙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런더너’와 ‘파리지엔느’ 시리즈를 전시하고 있다.

매스티지데코의 프리미엄 브랜드 지메이드(G.MADE)가 글로벌 주요 도시 ‘잇 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선보인 마이시그니처 시리즈는 국내 가구 시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소재 활용으로 한층 품질을 높인 런더너 테이블, 체어, 벤치 등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매장 정면 리빙룸에는 베스트셀러 모건 시리즈와 놈코어 감성의 발렌시아 시리즈를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더불어 1960~70년대 덴마크 가구를 재현해 북유럽가구의 트렌드를 이끌었던 레트로빈티지(RV) 시리즈, 글로벌 누적판매량 25만을 돌파한 마카롱 패밀리 등 매스티지데코가 자체 개발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고 현장 구매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매스티지데코 관계자는 “판교 SOHO점은 테일러드 양복점, 가죽 공방, 수제 기타 제작소, 앞선 감각의 리빙샵이 자리잡은 백현동 SOHO거리에 위치해 있다”며 “인근 샵들과 시너지를 내며 판교지역 라이프스타일 쇼핑 거점으로 자리 잡아가겠다”고 말했다.

소성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