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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박기웅, '법적 아들 아니야' 대필가 구해 유언장 조작

발행일 : 2016-08-31 09:14:12
출처:/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출처:/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몬스터' 박기웅 강지환이 박영규의 치매를 둘러싸고 전쟁을 시작했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에서 도충(박영규)가 치매임이 드러나면서 유산을 둘러싼 분쟁이 벌어졌다.

이날 수연은 “미안해. 나 그동안 건우 도움 많이 받았어. 이제 와서 나 행복하자고 건우 배신 못해.”라며 그동안 건우(박기웅)가 자신에게 쏟은 애정을 떠올리며 기탄의 고백을 거절한다.

기탄은 바로 변일재와 건우가 한편이 된 것을 짐작하고 추궁하고, 건우는 수연의 눈치를 보면서 부정한다.

도충의 치매가 심각해지고, 자신이 아직 법적으로 아들로 인정받은 상태가 아니란 걸 안 건우는 패닉 상태가 된다. 건우는 대필가를 구해 유언장을 조작한다.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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