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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 고경표, 알콩달콩한 모습에 조정석 질투

발행일 : 2016-09-08 10:59:49
출처:/  SM C&C <출처:/ SM C&C>

'질투의 화신' 6회에서는 조정석의 질투심을 부추기게 만든 가까워진 공효진, 고경표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공효진 분)가 자신을 향해 있는 고정원(고경표 분)의 마음을 알게 됐고 이화신(조정석 분) 역시 표나리에 대한 마음을 은연중에 드러냈다.

이에 삼각관계의 윤곽이 더욱 뚜렷해진 가운데 8일 방송에서는 표나리, 고정원은 깊어지는 관계가 이화신의 질투심을 부추길 예정이다.

또한 형 이중신(윤다훈 분)의 사업을 고발한 이화신의 행동으로 모든 사이가 틀어져버린 가족들의 이야기가 보다 흥미롭게 그려진다.

시청자들의 오감을 책임질 이야기들은 오늘(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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