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NGT(티엔지티)와 배우 박보검이 함께한 가을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해당 화보에서 박보검은 완벽한 가을 남자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박보검은 가죽 자켓을 걸쳐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박보검은 평소 선보인 부드러운 매력이 아닌 남성미가 넘치는 모습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박보검은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근엄함부터 장난기, 까칠한 성격까지 모두 아우른 츤데레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