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배우 채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0시 kbs #구르미그린달빛 에서 만나요.. 에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채수빈은 콧수염이 난 모습으로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채수빈은 “구르미구린달빛.....아차..#구르미그린달빛 저는 5부에 등장하지만! 넘나 재밌는 항상! 본방사수!”, “히히 해피바이러스 철민선배님이다아” 등을 글과 함께 유쾌한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채수빈은 “오빠 좀 맞자 #늘고생하는호대리오라버니 #생일빵야빵야”러는 글과 함께 코믹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조하연(채수빈)은 조선을 배경으로 한 사극에서는 보기 드문 신여성 캐릭터로 등장과 동시에 신선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