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수지 김민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함부로애틋하게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작가님 감독님 스탭분들 선배님들 동료 배우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요 노을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좋은 스탭분들 동료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취중스타그램”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영도 “지금까지 함부로 애틋하게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드라마가 방영되는동안 저희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였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김민영은 수지와 함께한 사진과 함께 “긴말 안한다 넌 내 친구고 앞으로도 영원히 내친구야 사랑한다 이시키야 #함부로애틋하게#우리는ing”라고 덧붙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