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SNS>

기성용이 풀타임 활약했다.

12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스완지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스완지의 기성용은 풀타임 활약했다.

이날 스완지는 첼시전 무승부로 1승1무2패(승점 4점)를 기록하게 됐다. 리그 2위 첼시는 올시즌 리그 3연승 이후 첫 무승부를 기록하게 됐다.

기성용은 전반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고, 후반에는 첼시의 날카로운 공격을 막는 데 주력했다.

이후 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의 사진과 함께 “Always tough game ag best players. Enough performance everyday i learn something but now i feel who am i where am i....”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한혜진은 지인들과 함께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대 중국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장을 찾아 남편을 응원한 바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