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유저들의 필수 앱으로 불리는 인기 게임예약앱 '모비'가 아이템 지급을 통해 유저들의 게임콘텐츠 이용 활성화를 장려하고 있다.
5일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자사가 운용중인 어플 '모비'를 통해 장수 PC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3(운용사 와이디온라인)' 의 아이템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던전과 시스템 등을 추가한 게임 '미르의 전설3'에 대한 콘텐츠 이용확대는 물론, 꾸준한 유저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의 목적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아이템 획득 방법은 '모비' 내 '미르의 전설3' 페이지에서 쿠폰발급만 신청하면 되며, 신청유저 전원에게는 '금마갑(7일)'을 지급된다.
게임 '미르의전설3'는 지난 2003년 이후 국내와 중국에 정식서비스된 1세대 무협 PC온라인 MMORPG로, 전작인 '미르의전설2'와 함께 현재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온라인 장수게임이다.
최근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던전 '해저동굴'을 오픈하고, 무기옵션추출 및 아이템조각내기 시스템 등의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해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