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국가등록 임대관리사 자격시험은, 일자리창출정책 지원의 일환으로 지정교육기관인 경록의 ‘임대관리사과정’을 수료하면 자격증이 수여된다. 무시험 전형인 것이다.
해당 시험은 5과목 평균 60점 이상 합격, 5지선다형 서술형 객관식 시험으로 쉽지 않다. 하지만 위 기관의 교육은 전문인터넷 기획강좌로서 자격시험이 추구하는 실무소양을 단기에 갖출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됐다. 절차는 회원가입 후 원하는 시기에 수강하면 된다.
임대관리사는 부동산경기의 부진에도 원·투룸, 오피스텔, 아파텔, 수익성 다가구, 근린시설, 상가 등의 입주자모집, 공실관리, 체납임대료수수 등의 임대관리대행업무로 안정된 고수익 직종으로 구분된다. 중소규모의 건물주들은 임대관리의 신경을 쓸 필요 없이 임대사업을 할 수 있어 임대관리위탁을 선호한다. 자가 임대사업자도 필수 과정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임대업은 청소년들이 하고 싶은 직업의 2위가 될 만큼 선호하는 직종이다.
한편, 경록은 우리나라 부동산전문교육 모태(母胎)로서 이번 무시험 전형 과정과 함께 공인중개사시험, 주택관리사시험 100%합격프로젝트 파격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파격 행사는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얼리버드 캠페인으로 내년 시험을 한방에 합격을 겨냥하고, 올해 10월 시험에도 응시해 합격을 노린다. 매년 99% 적중 신화를 써가고 있는 전문인터넷 기획 강좌와 교재는 기본이론강좌를 1개월에 1~2회, 3개월에 7~8회를 배속으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교재는 시험 내용을 족집게처럼 쏙 뽑아 출제될 중요 내용을 반복해 설명해, 신문을 읽듯 따라서 읽어만 주면 적중한 시험준비가 자연히 이뤄진다. 일반학원에서 일반 녹화 강의를 들어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것, 시험에 중요한 것들은 모두 삽화로 그려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고, 시험장에서 정답이 연상되도록 했다. 교재는 홈피에서 e-북으로 책장을 넘겨 확인할 수 도 있다.
공인중개사시험 접수일은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큐넷에서 인터넷접수와 전국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접수한다. 시험은 10월 28일 마지막주 토요일이다. 내년 시험은 10월에 있고, 주택관리사 1험 시험은 내년 7월에 있다.
이번 행사에 수강료 80%할인, 기본서 6권(187,000원) 문제집6권(123,000원)을 제공한다. 족집게 기본이론강좌, 족집게 핵심 강좌, 과목별문제풀이강좌, 적중모의문제강좌, 용어해설, 과목별오리엔테이션, 그리고 유일하게 ‘민법’에서 출제 80%을 차지하는 알기 쉬운 판례 특강, ‘부동산학개론’에서 40%을 차지하는 알기 쉬운 그래프 계산 특강을 해 완벽한 수험 대비가 되도록 한다.
이종민 기자 (jongmin1@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