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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의원 “아내와 매일 키스” 박력키스 재조명

발행일 : 2017-08-24 15:23:59
사진=비디오머그 캡처 <사진=비디오머그 캡처 >

 
표창원 의원과 그의 아내의 박력키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표창원 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와 매일 키스를 한다. 부부가 키스를 안 하면 뭐하냐”고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표창원 의원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말하는대로(大路)'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자 아내와 진한 키스를 나누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표 의원은 당시 "국회의원 당선 됐을 때 아내랑 키스를 했다. 계획된 것이었느냐"는 물음에 "계획일 수가 없었다"고 말해 당시의 키스가 즉흥적인 행동이었음을 밝히며 "당시 당선이 확실한 상황이었다. 미리 주위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며 포옹을 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포옹하는 사람들 맨 끝에 서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때 누군가 '뽀뽀해'라고 말하자 모두가 함께 외치기 시작하더라"며 '뽀뽀 대신 왜 진한 키스가 됐느냐'는 지적에 "원래 아내랑 만나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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