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9월 한 달 동안 닛산 차량 구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및 주유상품권 지원 등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닛산의 대표 모델인 프리미엄 SUV 무라노(Murano),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Altima)가 미국 J.D.파워 ‘2017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sition and Layout)’에서 중형 SUV, 중형 세단 부문에서 각각 1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무라노 하이브리드(Murano HE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5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구입할 경우, 초저금리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금 50%, 상환유예금 50%, 월 6만원)을 통해 24개월 동안 매월 6만원만 부담하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또한 최초 구입자에 한해 배터리 보증기간도 기존 3년/10만㎞에서 10년/20만㎞로 연장해준다.
닛산의 스태디 셀러인 알티마(Altima) 2.5 Smart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알티마 2.5 SL 구매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이 주어진다. 알티마 2.5 SL 테크와 3.5 SL 테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각각 100만원, 3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준다.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 구매 고객은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을, 스포티 CUV 쥬크(JUKE)는 S와 SV트림 모두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및 2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닛산 허성중 사장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상품성과 디자인 인정받은 닛산 차량을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감사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닛산 브랜드 오너가 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