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지영 SNS>

'인생술집'에 출연한 백지영의 딸 정하임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백지영은 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첫 딸 이름은 정하임이라"며 "산전 마사지 받으러 가서 잠깐 잠들었는데 꿈에서 남편이 아이를 들고 하임아 하임아 부르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잠에서 깬다음 이름을 찾아봤다. 예쁜데 흔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최근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남편인 배우 정석원과 딸 하임 양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올린 사진 속 정석원은 딸 하임 양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에서 정석원은 딸을 품에 꼭 안고 누워 있는데, 따뜻한 부정이 느껴진다.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지난 5월 22일 결혼 4년 만에 득녀했다.

김연아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