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홈즈와 딸 수리 크루즈의 즐거운 일상 사진이 화제다.
미국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달 홈즈·크루즈 모녀가 뉴욕에서 쇼핑에 나선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케이티 홈즈는 여전한 미모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흰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수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선보였다.
반면, 수리 크루즈는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수리 크루즈는 엄마와 아빠 톰 크루즈를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선보였다.
수리 크루즈는 최근 배우로 데뷔한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케이티 홈즈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항간에 떠도는 루머를 부인했다.
한편 2006년 톰 크루즈와 결혼한 케이티홈즈는 그해 딸 크루즈를 얻었다. 2012년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홀로 기르고 있다.
김연아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