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유인나, 학창시절 미모 관심...예쁜 외모 탓에 왕따 당했다?

발행일 : 2017-09-18 10:20:36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유인나의 학창시절 모습이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인나의 학창시절'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유인나의 중학교 졸업 사진이다.
 
유인나는 짧게 깎은 머리로 지금과는 다른 보이시한 분위기를 보였다. 지금의 아리따운 외모와는 다소 상반된 외모가 눈에 띈다.
 
이와 함께 유인나가 학창시절을 언급한 방송도 눈길을 끌었다. ‘달빛프린스’에서 유인나는 “학교 다닐 때부터 연기자 준비를 했다. 머리도 다른 학생들보다 좀 길었는데 선생님이 굉장히 절 굉장히 예뻐해주셨다”라며 “그래서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가 됐다”라며 학창시절을 털어놨다.
 
또 유인나는 “학창시절 그 일이 굉장히 아픈 기억이라서 지금도 라디오 DJ를 하면서 왕따 사연이 들어오면 항상 따뜻하게 보듬어준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연아 기자 (rpm9en@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