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가 월드시리즈 경기 중 구리엘에 의해 동양인 비하를 겪은 가운데, 그의 부인이 눈길을 끈다.
다르빗슈의 전부인은 유명한 탤런트 출신의 사에코다.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와 ‘드래곤 사쿠라’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다르빗슈는 성격차이로 그녀와 이혼했고, 이후 레슬링 챔피언 출신 야마모토 세이코와 재혼했다
다르빗슈는 전 부인 사에코와 2남 세이코와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17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휴스턴 선수인 율리에스키 구리엘이 일본인 다르빗슈가 공을 던지는 동안 눈을 옆으로 찢는 시늉을 하는 장면이 중계화면으로 공개됐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