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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누구? 김연아 최연소 우승기록 갈아치운 피겨유망주

발행일 : 2017-11-01 13:29:33
(사진=YTN 캡처) <(사진=YTN 캡처) >

유영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영은 1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자 ‘피겨 퀸’ 김연아가 가지고 온 불꽃을 성화봉으로 옮겨 받아 성화 봉송의 출발을 알렸다. 유영은 이후 유재석에게 성화를 전달했다.

‘포스트 김연아’로 불리는 유영은 김연아의 계보를 잇는 한국 피겨유망주로 꼽히는 선수다. 지난해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회장랭킹대회에서 총점 181.42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만 11세 나이로 1위에 올랐으며 2003년 김연아가 세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갱신해 주목받았다.

유영은 김연아를 롤모델로 언급한 선수답게 김연아의 소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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