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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신승훈, 신예 솔로 여가수 '로시' 통해 제작자 행보 개시

'신승훈의 후예' 로시, 오는 9일 솔로 프리데뷔

발행일 : 2017-11-01 14:42:32
가수 신승훈이 오는 9일 신예 여가수 '로시(Rothy)'의 데뷔를 계기로 제작자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가수 신승훈이 오는 9일 신예 여가수 '로시(Rothy)'의 데뷔를 계기로 제작자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RPM9 박동선기자]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데뷔 27주년 국민가수 신승훈이 신예가수 '로시(Rothy)'의 제작자로서 우리 곁에 돌아온다.

1일 도로시컴퍼니 측은 국민가수 신승훈이 오는 9일 신예 솔로 여가수 '로시(Rothy)'의 싱글앨범 발표를 통해 제작자의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승훈은 1990년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해 140만장이라는 판매고와 함께 음악방송 14주 연속 1위, 골든디스크 최다 수상, 누적판매량 1700만장 등 대표적인 대한민국 발라드 황제로서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의 제작자로서의 행보는 데뷔 27주년을 맞이한 가수로서의 노하우와 음악적 역량으로 후진을 양성하며 가요계 발전을 이끄는 모습이라는 데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신승훈이 프로듀싱한 신예 '로시'는 올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중인 18세 소녀로서, 가요계 레전드 신승훈은 물론 가요계 관계자들로부터 보아·아이유를 이을만큼의 대형 솔로 여가수로서 촉망받아온 인재다.

가수 신승훈이 오는 9일 신예 여가수 '로시(Rothy)'의 데뷔를 계기로 제작자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가수 신승훈이 오는 9일 신예 여가수 '로시(Rothy)'의 데뷔를 계기로 제작자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그녀는 중학교 3학년 시절 국내 굴지 기획사들에 캐스팅 됐으나, 신승훈에게 음악을 배우고 싶다는 포부 하나로 도로시 컴퍼니에서 3년간 집중트레이닝을 받아왔다.

이번 '로시'의 솔로데뷔는 그녀가 가진 음악적 능력과 스타성은 물론, 국민가수 신승훈의 프로듀싱을 거친 첫 솔로 여가수라는 점에서 가요계는 물론 대중사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그녀의 데뷔일인 오는 9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승훈이 프로듀싱한 '로시(Rothy)'는 오는 9일 첫 싱글앨범 발표 이후 연내에 또 하나의 싱글앨범을 선보인 뒤, 내년 초 정식앨범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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