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니크 시뇨라)의 뉴 QM3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L'Atelier VIVID LIFE)’가 서울 가로수길에 이어 3일부터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커피스미스’(광안해변로255번길 5)에도 오픈한다.
뉴 QM3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 부산 광안리점은 11월 3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30일간 운영되며, 뉴 QM3가 제안하는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하는 전시 공간으로서 부산의 트랜드를 주도하는 젊은 층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앞선 10월 26일 서울 가로수길에 먼저 선보인 뉴 QM3 브랜드 스토어는 유러피언 감성의 내외부 공간과 요리,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체험 행사로 주변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부산 광안리점 역시 자신만의 뉴 QM3 스타일을 꾸며볼 수 있는 e-쇼룸, 뉴 QM3 현장시승, 희망 여행지와 사연을 응모하는 ‘비비드(VIVID) 트래블 라이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고, 참여한 방문객에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 현장 사진을 #QM3, #광안리, #아틀리에비비드라이프 등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후 추첨을 통해 뉴 QM3 3개월 시승권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뉴 QM3는 지난 7월 출시된 QM3의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QM3의 강점은 유지하면서 디자인과 상품성 개선으로 한층 매력을 더했다. 뉴 QM3는 17.3㎞/ℓ에 달하는 동급 최고 연비와 안정된 주행 성능,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르노 캡처(CAPTUR)의 프렌치 시크 스타일이 날렵하고 세심한 디자인 변화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얻은 것이 특징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