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이 박은지에 재벌가 소개팅을 주선한 일이 네티즌의 눈길을 모은다.
박은지는 과거 방송된 TV조선 '강적들' 녹화에서 강용석이 자신에게 소개팅을 주선하려고 했던 사연을 이야기했다.
이날 '강적들'에서 '재벌가의 영재들' 이야기를 하던 중 강용석이 한 재벌가의 자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박은지에게 “몇 번 연락했었잖아요, 한 번 같이 보자고”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은지는 "사실 누가 소개시켜주느냐가 되게 중요하다. 그런데 자꾸 강용석 변호사가 해준다고 하니까 못 미덥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강용석 변호사가 오후 10시가 넘어서 전화를 한다. 그런 이야기는 낮에 하셔야 하는거 아니냐"고 되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