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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박원숙의 씁쓸한 공통점 "그 시절 아버지들은 다..."

발행일 : 2017-12-24 14:01:53

 

사진=KBS 캡처 <사진=KBS 캡처>

김혜정의 가족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김혜정은 23일 방송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 김영란, 박준금과 함께 월동준비에 들어갔다. 김장에 나선 것이었다.

이날 김혜정은 “아버지가 바람을 피워 어머니가 병원에 계셨기 때문에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부터 사람 관계에서 소유하지 않는 법을 배웠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박원숙은 “우리 아버지 역시 바람을 피웠다.”며 같은 사연을 털어놨고, 김영란은 “그 시절 아버지들은 다 바람을 피웠다”며 맞장구를 쳤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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