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화장품 전문 브랜드 참존의 새로운 뮤즈 황승언이 화보 촬영을 마쳤다.

2017년 11월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참존은 새로운 CI 선포식과 동시에 브랜드 변화에 대한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맞춰 새로운 모델을 채택하며 브랜드의 이미지 변신을 시작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초화장품 전문 브랜드 모델로서 맑고 깨끗한 피부와 세련되고 당찬 이미지의 황승언이 여성들의 워너비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새로운 뮤즈와 함께 참존 역시 발전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황승언은 데뷔 후 드라마, 영화, 예능, CF에서 여러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로 최근에는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예리엘 역으로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진행된 참존 화보 촬영장에서도 이러한 그녀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무사히 촬영을 잘 마쳤다는 후문이다. 황승언이 촬영한 브랜드 화보는 1월부터 본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I 교체와 동시에 변화를 예고한 참존은 ‘제품혁신을 통한 피부개선’이라는 뜻을 담은 ‘innovate. improve’라는 슬로건 아래 제품 개발, 연구에 힘쓸 예정이며 과학적 연구 결과로 입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바르게 만든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디알프로그(DR.FROG)’를 주력으로 하여 공식쇼핑몰과 온라인몰, H&B매장, 면세점 등에서 영타깃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며 미국 포에버21 뷰티매장 라일리 로즈(Riley Rose) 입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서 도약도 마련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