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폐막식에 엑소와 씨엘이 무대를 선보인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 24일 30초 분량의 폐막식 예행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으르렁' 무대의 리허설을 하고 있는 엑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씨엘은 추운 날씨 탓에 검은색 패딩을 입은 채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열창했다.
평창올림픽 폐막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엑소 멋있네요~!", "무대 너무 기대 됩니다^^ 늘 그랬듯 멋진 무대 보여주세요", "역시 엑소 역사에 남는 올림픽 장식!", "씨엘 폐막식 기대할게요!", "진짜 역시 엑소란 말밖에.. 오늘 무대 기대할게요 !!", "씨엘 카리스마 대폭발하고 강제로 해외진출 할 듯", "씨엘 가즈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평창올림픽 폐막식은 오늘 오후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