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랑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허경영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허경영은 과거 방송된 tvN '세얼간이'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허경영에 "V걸이 옷을 얇게 입었는데 그렇게 보면 V걸도 투시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허경영은 "사람은 금방 한다. 여자 투시는 잘한다. 여자 투시는 쉬워도 계란 투시는 좀 어렵다"고 답했다.
한편 최사랑은 1976년생으로 2015년 허경영 작사의 ‘부자되세요’로 데뷔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