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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랑, 열애설 부인 허경영.. 과거 발언 재조명 "투시한다"

발행일 : 2018-03-24 13:12:47
사진='국민송'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국민송' 뮤직비디오 캡처>

최사랑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허경영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허경영은 과거 방송된 tvN '세얼간이'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허경영에 "V걸이 옷을 얇게 입었는데 그렇게 보면 V걸도 투시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허경영은 "사람은 금방 한다. 여자 투시는 잘한다. 여자 투시는 쉬워도 계란 투시는 좀 어렵다"고 답했다.
 
한편 최사랑은 1976년생으로 2015년 허경영 작사의 ‘부자되세요’로 데뷔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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