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 변호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받고 있다.
박훈 변호사는 곽도원 성추문 의혹에 정봉주 전 의원의 성추문을 비난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훈 변호사는 정봉주 전 의원의 성추문을 다룬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방송을 두고 “시청자를 속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훈 변호사는 정봉주 전 의원이 공개한 행적인 담겼다는 사진들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 정봉주를 따라다닌 사진작가 최영민 씨는 을지병원에 따라가지 않고 홍대에 있었다”며 “그 을지병원과 돌아오는 길에 들른 렉싱턴 호텔 사진이 없었던 것이다”고 꼬집었다.
박훈 변호사는 또 “모든 사진의 시간을 공개할 수 있음에도 11시 54분 것만 공개하고 다른 사진 시간대는 블랭크 처리하면서 시청자를 속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희경 기자 (minh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