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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작은집' 소지섭, 그의 화장실 불만? "밖에 있으니까".. 차도남의 고민

발행일 : 2018-04-07 10:30:00

 

사진=tvN 방송캡처 <사진=tvN 방송캡처>

배우 소지섭이 '숲속의 작은집'으로 거처를 옮겼다.

지난 6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피실험자가 된 소지섭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피실험자B 소지섭은 "날씨가 안개가 많이 끼고 비가 온다. 앞에 보이는 게 하나도 없어서 이쪽으로 가는 게 맞는지 잘 모르겠다"라며 조심스레 집으로 발길을 옮겼다.

이후 집에 도착한 소지섭은 "다 좋은데 화장실이 밖에 있네.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큰 것 같다"라며 첫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은 "cali**** 오, 은근히 계속 보게된다", "cjhk**** 소지섭은 나이먹을수록 멋지네", "dlan**** 목소리도 좋고 콧날도 날렵하고.. 영화보는 기분이다", "ahnc**** 소지섭 입성하자마자 화장실 밖에 있다고 불만! 밥먹으라는데도 배고프면 먹겠다고 할 때 예측불허라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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