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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를 고른 이유? 이병재의 진심.. "아무래도 저랑 제일 비슷해서"

발행일 : 2018-04-14 10:19:43

 

사진=Mnet 방송캡처 <사진=Mnet 방송캡처>

이병재와 우원재가 '고등래퍼'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병재는 지난 13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 시즌2' 파이널 무대에서 우원재와 함께 '전혀'라는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병재는 "아무래도 저랑 제일 가치관이, 과거의 생각이든 현재의 생각이든 비슷한 형이라고 생각해서"라며 우원재와 함께 무대를 꾸민 이유를 밝혔다.

이병재는 또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진솔함 하나는 가장 자신있습니다, 이번에 오늘은 부모님이 처음 제 무대를 보러 오신 거라서 더 의미가 색다를 것 같습니다"라며 "끝나고 제가 제 자신을 칭찬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원재는 이병재의 곡 '전혀'에 피처링으로 참여, "불행마저 등수를 매기거든", "내 눈 풀린 하루는 NOT BAD" 등 특유의 우울한 가사를 선보이며 호흡을 맞췄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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