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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지방종 수술 후.. '앞으로 드레스가 걱정되네'

발행일 : 2018-04-21 15:33:02
사진=한예슬 SNS <사진=한예슬 SNS>

한예슬이 '의료사고'로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과 함께 수술 부위를 찍어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한예슬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수술 후 흉터가 고스란히 남은 수술부위를 찍어 게재했다.

한예슬은 브래지어가 지나는 부위를 절개, 지방종 부위까지 파고 들어가 인두로 지방종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피부에 화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여배우로서 몸에 작은 상처가 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을 텐데, 흉터가 꽤 크게 남은 데다가 추후 공식석상 등에서 드레스를 입을 때 신경이 쓰이는 부위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21일 해당 병원 측은 치료를 끝낸 추후에 보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예슬은 피해 사실과 함께 무엇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참담한 심경을 덧붙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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