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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팔에 새긴 황하나 타투는 어쩌나...누리꾼 "지워질 수 있나?"

발행일 : 2018-05-15 15:33:1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박유천 황하나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이면서 박유천의 타투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열애를 인정한 박유천 황하나 커플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연기한 바 있다. 15일 스포츠월드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으며 박유천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지난해 커플 타투를 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에서 박유천은 팔에 여자친구인 황하나의 얼굴로 추측되는 한 여성의 얼굴을 타투로 새겼다.

또 황하나 역시 팔에 박유천의 이름과 결혼 날짜로 추측되는 문신을 새긴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afro**** 진짜 사귀긴 한 건지 알 수 없는 커플”, “zzan**** 아고 헤어진 마당에 할 말은 없다만...”, “naoh**** 지난 3월 일본 팬미팅에서 헤어졌음을 이미 내비쳤는데 뭘 새삼스럽게”, “lamp**** 어지간한 사람들 이미 다 예감했던 일”, “dukk**** 문신은 지워지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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