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방송인 김일중과 황보미가 tvN '수요미식회'를 통해 국내 대중의 마음에 치킨복음을 전한다.
16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밤 11시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 치킨편에 방송인 김일중과 황보미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식계 대표주자인 치킨에 대한 에피소드와 맛집, 치킨 부위별 특징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예고편에서 김일중이 "치느님 가라사대 이런 말이 있다. 먼저 봤을 때 다리와 날개를 구하라. 그렇다면 치킨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황교익과 치킨복음을 논한 것은 물론, 마이크 대신 닭다리 잡는 게 더 행복하다는 황보미의 말까지 진지함 속에서 폭소를 유발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일중과 황보미가 논하는 치킨이야기를 담은 tvN '수요미식회'는 6일 밤 11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