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선이 ‘최파타’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황인선은 근황 소식을 전했다.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황인선은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무용을 전공한 이력이 있으며 SNS를 통해 무용복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황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용을 안한지 어느덧 6년... 가수가 되기 위한 6년... 그 갭의 차이가 시간을 대신할 수 없었던 걸까? 아프다... 유연했던 내 모습 되찾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인선은 블랙 컬러의 무용복을 입은 채 무용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