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윤상현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슬하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이미 두 자녀가 있는 부부이지만 윤상현은 셋째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결혼 전부터 자녀 계획에 대해 “무조건 세 명”이라고 확고한 의지를 밝혔기에 아내 메이비의 임신 소식에 기쁨을 드러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한 윤상현은 “아이가 생기니 기분이 완전 다르다”고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결혼 전이나 지금이나 셋을 낳겠다는 결심은 확고하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또 “아내 메이비가 뼈마디가 아프고 머리가 빠진다고 해서 안쓰럽긴 하지만 난 어떻게 하든지 낳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비는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