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기가 어딘데?' 팀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사막으로 떠났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남한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사막으로 떠나려는 지진희, 배정남, 조세호, 차태현 등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조세호는 "혹시 중동이라 IS 같은 위험이 있지 않냐"며 걱정을 내비쳤고, 이에 유호진PD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아무 것도 없다"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한편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는 전날 방송된 '거기가 어딘데?'의 시청률을 발표했다. '거기가 어딘데?'는 1부 3.3%(이하 전국기준)와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