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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빈, 눈물의 하차 방송...'이서원 향한 질타는 여전’

발행일 : 2018-06-08 22:44:03

 

사진=솔빈 SNS <사진=솔빈 SNS>

솔빈이 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2 ‘뮤직뱅크’ MC 자리를 떠나게 됐다. 라붐 솔빈의 후임으로는 배우 최원명과 러블리즈 케이가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솔빈은 “매주 금요일마다 K팝 무대를 소개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행복하고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며 눈물 흘려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솔빈의 마지막 무대가 진행된 가운데 함께 MC를 본 이서원을 향한 누리꾼들의 분노는 여전하다. 최근 동료 연예인을 성추행 및 폭행한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이서원은 한달 동안 해당 사건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SNS에 사진을 올리는 등 사회를 맡아 대중들의 공분을 샀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서원을 향해 ‘자신의 죄를 덮으려고 시청자들을 기만한거다’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이서원은 해당 사건으로 이미 촬영에 돌입한 tvN ‘어바웃타임’에서 하차하는 등 ‘개념 배우’로 인식된 이미지에 타격을 받아 향후 활동도 짐작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yuma**** 솔빈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새 MC도 축하드려요.”, “jm02**** 오늘 진짜 이쁘더라 막방이라니 아쉬움 mc잘보던데”, “gon8**** 케이양 MC 축하드려요~ 솔빈양도 고생 많으셨어요~”, “dbsw****고생많았어요~앞으로도 좋은 경험 많이 하며 행복하길 바랄게요^^”라며 응원의 메시지가 잇따랐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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