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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육감적인 콜라병 몸매...‘사실은 체중감량 강요의 산물?’

발행일 : 2018-06-08 23:23:13

 

사진=설인아 SNS <사진=설인아 SNS>

설인아가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 남다른 운동신경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에 출연한 설인아는 김병만이 인정할 정도로 뛰어난 운동신경을 드러냈다.
 
설인아는 지난 2015년 KBS2 ‘프로듀사’로 데뷔한 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KBS2 ‘학교 2017’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설인아는 부러움을 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하지만 몸매를 가꾸기 위해 체중감량을 받았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설인아는 당시 “내가 15살 때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나도 그때부터 엄마한테 체중 감량을 강요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매일 1시간 이상 걷는다. 몸매 관리에는 운동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헬스랑 주짓수도 하고 있다”며 몸매 비결을 전했다.
 
그러면서 “평균 2끼 먹는다. 이태임 선배님의 세 숟가락 살 빼기에 대해 들었는데 정말 대단하시다. 저는 식탐이 많아서 힘들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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