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사 SNS>

‘나혼자산다’에 마마무 화사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8일 방영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음원깡패 마마무 화사가 출연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날 화사는 무대화장을 하지 않은 ‘안혜진’의 가식 없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순한 얼굴의 화사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앞서 화사는 자신의 민낯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난 2016년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화사는 “민낯일 때 알아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봐도 못 알아볼 것 같은데도 알아봐 주신 적이 있다”며 “화장이 손에 안 익으면 1시간도 넘게 걸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누리꾼들은 화사의 출연에 “skyw****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생각보다 쌩얼이 이쁘네요b”, “sunn**** 나 얘 진짜 좋아. 매력있어.”, “hosp****나도 여자지만 화장 어렵네요ㅎ못따라 하겠네ㅎㅎ늘 당당한 화사씨 멋지심”, “miry**** 화사로 돌아가는중ㅋㅋㅋ”, “m915****화사ㅎㅎ 사람사는건 다 비슷한가봐요 털털하네요^^”, “asdf**** 화사 쌩얼 너무 이쁘다 화장안한게 더 낫넹”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