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양귀비가 오늘 동갑내기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양귀비와 그의 연인은 오래전 모임에서 서로 알게됐다. 그리고 지난해 연말부터 교제해 5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
양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꺼가 찍어준 #b컷사진 #청첩장 #아직 안 나옴"라는 글을 게재하는 등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양귀비는 2007년 SBS 공채 9기로 데뷔해 최근엔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