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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영 '믹스나인' 우승에도 데뷔는 '무산'

발행일 : 2018-06-26 15:46:41
사진=우진영 SNS <사진=우진영 SNS>

우진영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YG엔터테인먼트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믹스나인' 프로그램을 통해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지원받기로 한 우진영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우진영의 데뷔 무산에 대해 YG는 멤버들의 각 소속사에 4개월이 아닌 3년 활동을 권유했지만, 동의를 얻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데뷔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에 우진영의 소속사 측은 YG의 주장에 전면 반박에 나서며 오히려 갑질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소속사들의 이해관계로 인해 우진영은 어렵게 1위를 차지했지만, 데뷔를 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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