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감성 발라더 박보람이 티저를 통해 애절한 여름이별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해낼 것을 예고했다.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8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박보람의 컴백곡 '괜찮을까' 티저이미지를 공개, 애절한 여름발라드의 출현을 예고했다.

<사진=MMO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틀에 걸쳐 공개된 이미지에는 달달한 분위기를 내뿜는 연인들의 모습과 함께, 이별통보를 받고 실의에 빠진 듯한 모습이 연이어 담겨있다.

이번 티저는 애절한 이별감성을 담은 것으로 전해진 박보람의 신곡 '괜찮을까'의 깊은 분위기를 대비적으로 극화시켜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오는 7월4일 공개예정인 박보람의 신곡 '괜찮을까'는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선율과 함께 헤어진 연인이 힘들어하기를 바라는 솔직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박보람의 애절한 보이스로 표현되는 감성발라드다.

<사진=MMO엔터테인먼트 제공>

박보람의 신곡행보는 엠넷(Mnet) 슈퍼스타K2로 주목받으며 2014년 정식데뷔한 이래로 예뻐졌다(Feat. 지코 of Block B) ,연예할래, 다이내믹 러브 등 연이은 히트곡으로 자신의 진가를 입증한 데 이어, 지난 2월 신곡 '애쓰지마요'로 음원역주행에 성공한 그녀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보람의 신곡 ‘괜찮을까’는 오는 7월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