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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최진혁, 하루 지나면 기억 잃는 남자...‘기대 이상의 반전도?’

발행일 : 2018-09-06 01:19:44
사진=MBN '마성의 기쁨' 캡처 <사진=MBN '마성의 기쁨' 캡처 >

‘마성의 기쁨’이 최진혁, 송하윤의 조합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영한 MBN ‘마성의 기쁨’은 운명적인 만남 후 다시 재회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러내고 있다.
 
이날 방송된 ‘마성의 기쁨’에서 송하윤은 톱스타에서 3년 만에 인기를 잃어 대접받지 못하는 배우 ‘주기쁨’을 연기했고, 최진혁은 사고로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겪고 있는 ‘공마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성의 기쁨은 대만에 선판매 될 정도로 아시아전역에서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앞서 최진혁은 KSTARNEWS와 인터뷰에서 ‘반전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반전은 있다. 말할 수는 없지만 무엇이든 기대 이상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데 그 안에서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그런 사연들도 있고 제가 신데렐라 기억장애라는 설정인데 하루가 지나고 자고 일어나면 그 전날의 기억을 다 잃어버리는 설정”이라며 “시청자분들도 재미있게 보시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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