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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은, 스폰서+에로영화 강제...'쿠크다스' 성격 문제될까?

발행일 : 2018-09-10 17:46:36
사진=백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백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달샤벳 출신 백다은이 스폰서 제안을 폭로했다.

10일 백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 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담은 사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 부탁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백다은은 "없다. 이런 것 좀 보내지 마라.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산다. 내가 누군지 아냐"며 일침을 가했다.    

앞서 백다은은 달샤벳을 탈퇴한 이후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하지만 영화 '바리새인' 등 성인물에만 출연하자 팬들 사이에서는 걱정어린 지적이 나왔다.

특히 지난 2016년 bnt와의 인터뷰에서 백다은은 스스로에 대해 "평소 허당인 편이고 유리같은 마인드를 지녀 친구들이 '쿠크다스'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며 심약한 성격임을 밝혔다. 이어 "똑 부러지지도 못하고 무엇보다 사람을 잘 믿어 큰일"이라고 해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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